21일 파주 NFC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2박 3일의 휴가를 마치고 훈련을 재개했다.
박주영, 이청용이 러닝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튀니지를 상대로 국내 최종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미국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은 6월 9일 가나를 상대로 한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 후 6월 17일 러시아를 상대로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