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삼성전자의 월드컵 프로젝트 ‘갤럭시 11’ 광고 2차 영상이 공개됐다. 전 세계 축구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청용(25·볼튼)도 아시아 대표로 광고의 한 컷을 차지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광고 영상은 ‘The Training(더 트레이닝)’ 편으로 소집된 11명의 축구스타들이 외계인과의 축구 대결을 앞두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해 12월에는 티저 영상을 비롯해 ‘The Begining(더 비기닝)’편이 공개된 바 있다.
↑ 이청용이 삼성 갤럭시11 광고에 등장해 멋진 발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
이외에도 영상에는 각국에서 소집된 유명 축구스타들이 즐비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이케르 카시야스(33·이상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웨인 루니(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다멜 팔카오(28·AS모나코), 오스
한편, 갤럭시 11 프로젝트 광고는 월드컵 기간(6.13~7.14) 내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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