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측면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올드 트래포드에 남는다.
맨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브라와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적 루머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에브라는 맨유에 남기로 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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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소속으로 37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은 에브라는 프리미어리그 5회, 리그컵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및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회 등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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