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1회말 무사 2, 3루에서 SK 스캇이 빗물에 젖은 배트를 다리사이에 끼우고 물기를 제거하고 있다.
LG는 올 시즌 7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77를 기록중인 티포드를 이에 맞선 SK는 올 시즌 9경기에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중인 채병용이 나서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