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손연재, 화끈한 노출에 男心도 ‘출렁’

‘국민 여동생’ 손연재(20)의 화끈한 노출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워터파크 오션월드측은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연한 CF 스틸컷을 공개했다.

↑ 손연재 화보. 손연재가 워터파크 모델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오션월드 제공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탱크탑과 짙은 청색 핫팬츠를 입고 상큼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체조계를 빛내고 있는 손연재는 이번 오션월드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오션월드 한 관계자는 "손연재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 몸매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며 "최근 국제 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월드클래스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를 2014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연재가 출연한 워터파크 CF는 오는 6월 초부터 공개된다.
한편 손연재의 워터파크 모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손연재, 숨겨왔던 몸매 멋지다.” “손연재는 더 이상 국민 여동생이 아니다.” “손연재, 체조로 다져진 몸매 예뻐요.” “손연재 따라 나도 워터파크로”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