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파주 NFC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튀니지전을 이틀 앞두고 실전훈련에 들어갔다.
구자철이 체력 테스트에서 제자리 넓이뛰기를 하다 엉덩방아를 찧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국내에서 갖는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후 미국에서 벌어질 가나와의 평가전을 위해 30일 출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가나전 이후 곧바로 브라질로 건너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대장정에 들어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