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버럭해설
안정환(38) MBC 브라질월드컵 해설위원이 '버럭해설'이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안 위원은 지난 28일 한국-튀니지 평가전에서 A매치 해설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이 0-1로 진 이 경기에서 안 위원은 쓴소리를 마다않는 '버럭 해설'로 축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안정환이 "버럭해설"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에 대해 축구팬들은 '안정환이 팬들의 가려운 곳을 속시원하게 긁어줬다', '안정환 어록이 탄생했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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