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시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4일 휴식기를 가진 롯데는 좌완 에이스 장원준(5승 1패)을 선발로 내세워 두산 선발 니퍼트(5승 4패)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린다.
장원준은 9경기에 나가 57이닝을 던져 5승1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