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사진=MK스포츠 |
'류현진' '다나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엘에이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3경기 연속 승리이자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0안타를 내줬지만 사4구 하나 없이 탈삼진 4개를 곁들여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올 시즌 등판 경기에서 최다 피안타를 기록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지 않고 2경기 연속 무4사구 경기를 하면서 실점을 줄였습니다.
여기에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는 등 타선이 모처럼 폭발하면서 류현진은 여유있게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12-2로 크게 앞선 7회초 수비 때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습니다.
한편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시
다나카는 1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4안타 비자책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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