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넥센 외국인투수 앤디 밴헤켄이 시즌 5승째를 따냈다.
밴헤켄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의 8-4 승리에 발판을 놨다. 또 평균자책점이 종전 2.91에서 2.92로 조금 올랐지만 이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LG를 물리치고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넥센은 0-1로 뒤지던 2회 말 박병호와 강정호의 백투백 홈런과 5회 말 1사 만루에서 LG 오지환의 3루 악송구로 추가득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경기 후 밴헤켄은 "팀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서 좋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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