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아자르 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벨기에가 최근 평가전에서 루카쿠 아자르 골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벨기에는 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주 솔나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전반 34분에 악셀 비첼(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패스를 받은 로멜루 루카쿠(에버턴)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벨기에는 후반 33분에 케빈 더 브라위너(볼프스부르크)의 어시스트를 받은 에덴 아자르(첼시)가 한 골을 더했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은 "초반 10분까지는 선수들이 다소 머뭇거렸지만
루카쿠 아자르 골에 네티즌들은 "루카쿠 아자르 골, 어마어마하네" "루카쿠 아자르 골, 수비에 집중해야" "루카쿠 아자르 골,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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