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코, 정용화와 인증샷…과연 미모가

대한민국 팬들에게 ‘LA 다저스 여신’으로 불리는 이본 카라스코가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카라스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인의 밤’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른 정용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카라스코 트위터

사진 속 이본 카라스코는 정용화와 나란히 서서 밝은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당신을 만나서 좋은!”이라며 한글로 글을 올렸다.
카라스코는 류현진이 소속돼있는 LA 다저스 구단의 홍보 담당 여직원으로, 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와 특유의 센스로 국내외 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본 카라스코, 미모가 여배우 급이네” “이본 카라스코, 다저스 여신이라 불릴 만해” “이본 카라스코, 연예인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