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 현충일에 밀리터리데이를 올 시즌 처음으로 진행한다.
밀리터리데이는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며,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한편, 이날 시구에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故 조천형 중사의 딸인 조시은(12) 양이 나서며, 밀리터리데이는 오는 6일과 8월 15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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