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 `남자 43명에게 대시받아`

김민아 아나운서가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전 "대시받은 남자만 43명"이라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김민아는 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대시받은 남자만 43명이라는데?"라는 MC의 질문에 “하나하나 세어보니 그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대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 사진=MK스포츠 DB

김민아는 MC 김원희의 “대시의 기준이 뭐냐”라는 질문에 “커피 마실래? 라고 물으며 대시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MC김원희는 “그런 걸로 치면 우린 돌아다니지도 못한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정말?"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진짜 야구여신이네"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야구선수가 대부분?"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김원이 한방 먹이네" "자기야 김민아 43명 대시, 그런 기준이면 나도 50명 넘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