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김민아(31) 아나운서가 결혼하기 전 야구선수 43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전 대시받은 야구선수가 43명이나 되냐는 MC 신현준의 질문에 "초반부터 세어 보니 그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 자기야 김민아, 김민아가 지난 5일 방송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
이 말을 들은 장영란은 "그런 것은 대시가 아니다"라고 발끈했다. 아울러 김원희도 "그런 걸로 치면 우리는 돌아다니지도 못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야 김민아, 커피 마시자고 하면 대시라고?" "자기야 김민아, 좀 엉뚱
한편 김민아는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들어서 현재는 SBS SPORTS 아나운서로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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