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에 위치한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교류전에서 오릭스가 4-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오릭스 히라노 요시히사와 이토 히카루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한신은 연패에 빠지며 센트럴리그 4위 주니치 드래건스에게도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한편 오승환은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