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쓸어 담는 플레이를 펼쳐 10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 크리스티 커를 3타차로 따돌리고 올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3개를 포함해 6승을 올렸던 박인비는 지난 2008년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돌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2만5천달러를 추가한 박인비는 사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통산 10승, 박인비 선수 멋지다" "박인비 통산 10승, 상금 순위 4위라니" "박인비 통산 10승, 박인비 선수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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