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하늘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3일에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리는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55%가 1번 선수인 김하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수진이 3~4언더파(31.84%)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예상했으며, 김하늘(34.42%)과 백규정(23.78%), 김효주(26.41%)는 1~2언더파 구간의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윤슬아(33.04%)와 조윤지(30.31%), 장수연(26.63%)은 1~2오버파 구간이 1순위로 집계돼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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