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3루 넥센 이택근에게 적시타를 맞은 삼성 선발 배영수가 아쉬워 하고 있다.
넥센은 좌완 밴헤켄을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중.
3승 2패의 삼성 배영수는 자신의 통산 120승에 나선다. 지난 5일 대구 KIA전에서 4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며 기록달성에 실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