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대표 주공격수 네이마르의 여자친구가 포착됐다.
13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 트위터에는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경기를 보고 있다”는 글과 함께 네이마르 여자친구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질은 월드컵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은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3-1로 크로아티아를 꺾어 첫 승을 이끌었다.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 2012년부터 마르케지니와 교제를 시작했다. 올해 4월 가브리엘라 렌지와 사귄다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6월 초 브라질대표팀 훈련장에 마르케지니가 방문해 논란이 잠식됐다.
한편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 카롤리나 단타스 사이에 낳은 아들 데비 루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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