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월드컵 개막전서 브라질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여자친구도 주목받고 있다.
네이마르의 새연인은 가브리엘라 렌지로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테라는 지난 4월 'SNS 스타인 가브리엘라 렌지가 네이마르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최근 네이마르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렌지와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네이마르의 팬들이 렌지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 연인' 렌지는 브라질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트스키 선수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려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 유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렌지가 네이마르의 새 연인인지는 불분명하다. 네이마르와 렌지 모두 아직 직접적인 의견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가브리엘라 렌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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