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차범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황홀한 무대에 빠진 차범근(61)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배성재(36) 아나운서는 13일 개인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44) 감상 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배성재 차범근, 13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제니퍼 로페즈를 보고 있는 차범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배성재 트위터 캡처 |
아울러 TV 화면에 잡힌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과 허리에 절개가 드러간 섹시한 초록색의 바디슈트를 입고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한편 이날 오전 3시15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배성재와 차범근은 SBS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해설을 했으며,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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