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여자친구와 상의 벗고 월드컵 데뷔전 자축 셀카.
네이마르가 화끈한 방법으로 월드컵 데뷔전 2골 활약을 자축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브라질의 승리를 이끈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네이마르가 여자친구와 함께 월드컵 데뷔전을 자축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네이마르는 출중한 외모를 과시해 화제가 된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를 향해 “당신을 사랑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네이마르가 공개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자신과 뒤에서 그의 어깨를 껴안고 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이마르와 그의 여친 브루나 마르케지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사진이 너무 야하다.” “네이마르와 여친, 두 사람 모두 선남선녀.” “네이마르가 이번 월드컵의 진정한 스타.” “네이마르, 여친가지 모든 것이
한편 네이마르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코린티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전서 크로아티아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네이마르는 전반 29분 동점골과 후반 25분 역전 패널티킥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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