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2일 풍산 화동양행(대표이사 이제철)과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판매대행 계약을 했다.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계약 조인식에는 최규학 조직위 입장숙박부장과 이제철 풍산 화동양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
풍산 화동양행은 1972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기념주화 판매 회사로 ‘86서울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기념주화 해외독점 판매대행, ’93대전엑스포․‘12여수엑스포 기념주화 독점 판매대행, ‘94미국・‘98프랑스・’02한일·’0
기념주화 판매가는 오는 16일 경 발표할 예정이다. 예약판매는 7월 7일부터 풍산 화동양행과 금융기관 판매처에서 받을 예정이며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8월 29일에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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