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이 호흡을 맞춘 MBC 월드컵 중계방송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의 중계진이 월드컵 중계 시청률 1위 소감을 밝혔다.
14일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은 MBC가 월드컵 개막전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하자 브라질 현지에서 시청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MBC 월드컵 중계진이 월드컵 중계 시청률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제공 |
안정환은 “월드컵 중계 역시 한창 경기장에서 뛸 때만큼 설레고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남은 경기 중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를 함께 해오기도 했고 일상에서도 형제 같은 사이이기 때문에 표정만 봐도 마음이 통한다”며 “끈끈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고 재밌는 중계를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세 아빠 특유의 편안함과 상황에 따른 날카로운 전문해설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김성주-안정환-송종국 명품 중계진은 오는 15일 콜롬비아:그리스(1:00) 경기와 코트디부아르:일본(10:00)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해설진의 소감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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