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선수들이 스트레칭 및 기본 훈련을 소화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훈련 중인 유리베가 베이스 러닝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7일 오전 8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등판은 3번째이며, 이번에 맞대결할 상대 선발은 신인 좌완
다저스는 36승 3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2위에 올라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