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SBS 해설위원이 처음 단독 해설자로 나선다.
차두리 SBS 해설위원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치노바에서 벌어지는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과 포르투갈의 G조 1차전의 단독 해설자로 나선다.
↑ 차두리 해설위원이 독일 축구에 대한 깊은 해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차두리 위원은 독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두리 위원은 독일 프로축구 빌레펠트,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 뒤셀도르프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축구에 대한 심층적인 해설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