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 E1 충전소에서 열린 '김연아와 함께하는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대형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석해 지적장애인 어린이와 악수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행사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벽화는 가로 12m 세로 10m의 대형 크기로 '힘내라! 대한민국, 사기충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민과 축구 국가대표팀이 함께 희망을 응원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완성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 과천)=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