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와 운명을 건 조별리그 1차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한국시간) 경기가 벌어질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공식 기자회견및 훈련을 가진다.
한국과 러시아의 H조 1차전이 열릴 수용인원 42.500명의 아레나 판타나우가 웅장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4시 알제리,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H조 조별 라운드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쿠이아바)=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