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거리응원
한국-러시아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재석 손예진 등 무한도전 출연팀이 거리응원에 나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한국-러시아전이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16강에 진출했던 2002년과 2010년 모두 첫 승을 거뒀고 이번에도 역시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잡고 16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 무한도전 거리응원. |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 출연진은 거리응원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유재석 박명수,
한국 러시아전 무한도전팀 거리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러시아전, 대한민국 이겨라" "한국 러시아전, 첫 경기 잡고 16강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