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에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 축구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MBC '무한도전' 팀과 손예진이 출격했다.
특히 손예진은 태극무늬를 연상시키는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필승 코리아를 외쳤다. 무한도전 응원팀과 함께 공식응원가 '승리의 시간' '빅토리' '붉은 노
필승 코리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필승 코리아 완전 재밌었겠다" "필승 코리아 나도 출근만 아니었으면 광화문 갔을텐데!" "필승 코리아 대단하네 새벽부터 나와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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