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 초 1사에서 SK 레이예스가 삼성 박석민에게 헤드샷을 던진 후 자진 퇴장하고 있다.
한편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선두 삼성을 상대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반면 지난 17일 경기에서 이승엽의 3연타석 홈런으로 3연승을 기록중인 삼성은 SK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