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2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이구아수에 위치한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미니게임에서 이근호와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게임에 임하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구아수)=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