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과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그리스가 격돌했다.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일본 꼬마 팬이 아빠에 목마 타 미소짓고 있다.
벼량끝에 선 일본은 그리스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혼다 등을 앞세워 총력전을 펼쳤으나 0-0을 기록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사진(브라질 나타우)=ⓒ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