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1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NC-삼성(3경기)전에서 참가자의 44.90%는 삼성이 NC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NC의 승리 예상은 40.43%, 나머지 14.6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NC(4~5점)-삼성(2~3점), NC 승리 예상(5.57%)이 1순위로 집계됐다. 선두 삼성과 2위 NC의 승차는 3게임으로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MK스포츠 DB |
1경기 두산-KIA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53.43%)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36.69%)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1.88%)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6~7점)–KIA(4~5점), 두산 승리 예상(6.36%)이 1순위로 집계됐다. 두산과 KIA 모두 주중 경기에서 각각 LG와 넥센에게 루징시리즈(1승2패)를 거두며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태다. 최근 7경기에서도 두산과 KIA는 3승4패로 승보다는 패가 많은 상황. 선발과 불펜투수 등 투수진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양 팀이다. 상대전적에서는 3승3패로 팽팽한 모습이다.
2경기 넥센-SK전에선 홈팀 넥센 승리 예상(51.24%)이 가장
야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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