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사진=SBS 방송 캡처 |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의 세레이 디에가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레이 디에는 20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코트디부아르와 콜롬비아의 C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앞서 서럽게 눈물을 흘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경기 후 각국 외신들은 세레이 디에의 눈물에 대해 경기 2시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세레이 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 때문에 울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아무튼 둘 다 가슴 찡한 이야기네요"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경기력이 조금 아쉽긴 했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멋진 선수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