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이닝을 마친 두산 선발 유희관이 김재호와 기뻐하고 있다.
이날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6승 3패)는 선발로 나서 KIA 타이거즈 홀튼(4승 6패)을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최근 LG와의 3연전에서 2연패를 했다. 이에 두산 좌완투수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