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벌어진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온두라스와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에콰도르 에네르 발렌시아가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1차전서 나란히 패했던 두 팀은 16강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치고 있다. 지는 팀은 16강이 무산된다.
온두라스는 바야다레스, 피게로아, 베르나르데스, 에밀리오, 벵트손, 코스틀리, 보니엑, 에스피노사, 가리도, 클라로스, 베켈레스 등이 선발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에콰도르는 도밍게스, 과과, 에라소, 파레데스, 노보아, 몬테로, 아요비, 카이세도, 안토니오 발렌시아, 에네르 발렌시아, 민다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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