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둔 홍명보호가 22일 오전(한국시간) 경기가 벌어질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과 윤석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공인구 브라주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대표팀은 남은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해야
한국과 알제리의 벼랑 끝 맞대결은 오는 23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