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과 알제리의 2차 예선경기에서 한국이 수비에 허점을 보이며 전반에만 3실점했다.
↑ 한국이 3실점하며 전반전을 끝마쳤다. 사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김영구 기자 |
한편, 앞서 열린 벨기에와 러시아의 경기에서는 벨기에가 러시아를 1-0으로 누르고 2전 전승으로 16강에 선착했다. 알제리전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선언한 한국이 후반에는 수비를 가다듬고 역습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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