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9)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선수기용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16강 진출의 고비였던 알제리전에서 2-4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 박주영. 후반 11분 김신욱과 교체된 박주영이 고개를 숙인 채 벤치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박주영은 러시아전에 이어 알제리전에서도 골은 물론 슈팅 한 번 때리지 못
홍명보 감독의 '제 식구 챙기기'는 '의리' 논란을 일으켰다. 그 후유증은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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