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승 도전 류현진 / 사진=MK스포츠 |
9승 도전 류현진, 한국 알제리전 봤다며…"다음 경기 선전 믿는다"
'9승 도전 류현진' '한국 알제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9승째를 올린 류현진은 브라질 월드컵 축구 본선 조별리그 벨기에와 최종전에나서는 태극 전사에 대한 격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등판하기 전까지 라커룸에서 한국과 알제리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 전반전을 현지 중계방송을 통해 지켜봤습니다.
6이닝을 던진 류현진은 "투구수는 많지 않았지만 몸이 지친 것 같아 감독과 상의해 마운드를 내려왔다"면서 "중간계투 투수와 마무리 투수가 잘 막아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또 "다저스 선발 투수들이
9승 도전 류현진의 한국 알제리전 전반전 관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9승 도전 류현진도 한국 알제리전 보면서 안타까워했을 듯" "9승 도전 류현진, 태극전사에게 힘을 줘요" "9승 도전 류현진, 한국 알제리전 전반전 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