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카메룬 /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브라질 카메룬'
멀티골을 터뜨린 네이마르 다 실바(FC 바르셀로나)가 카메룬전 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브라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서 네이마르의 2골 활약에 힙입어 4-1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이날의 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네이마르는 71분을 소화하며 42번의 패스와 4번의 슈팅을 날렸고 이 중 2번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에 MBC의 해설 위원을 맡은 안정환은 이날 월드컵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른 네이마르에 대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MOM으로 선정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 )"는 글을 올리며 한
해당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브라질 카메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라질 카메룬 세계적인 축구 스타는 역시 달라도 뭔가 다르네" "브라질 카메룬 이날 네이마르 정말 잘하더라.." "브라질 카메룬 MOM에 선정 될만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