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6강행을 확정지었다.
그리스는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승리하면서 그리스 역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스는 전반 42분 안드레아스 사마리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다 후반 29분 코트디부아르의 윌프리드 보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동점 상황을 이어가던 경기는 그리스가 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그리스 축하합니다"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패널티킥 판정 오판이었던 것 같은데"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한바탕 난리가 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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