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38) MBC 해설위원의 외국어 실력이 화제다.
안정환은 25일 2014브라질월드컵 카메룬과 브라질의 경기를 중계하다가 "브라질 스콜라리 감독이 욕을 한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성주 캐스터가 “포르투갈어도 할 줄 아느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이태리어와 비슷해서 대충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 안정환 외국어, 안정환이 5개 나라 말을 사용할 수 있어 화제다. 사진=MBC 제공 |
알제리전 중계 방송할 때는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경기 시작전 감독-선수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알제리 기자에게서 들은 ‘라마단 기간’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김성주가 "알제리 기자와 대화를 영어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외국어, 실력이 보통이 아닌 듯" "안정환 외국어, 몇 개 나라 말을 할까" "안정환 외국어, 안정환 다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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