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NC 다이노스 베테랑 내야수 이호준이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호준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2로 추격을 허용한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LG 선발 에버렛 티포드를 상대로 6구째를 노려 120m짜리 좌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12호포.
NC는 이호준의 달아나는 홈런에 힘입어 4회 현재 LG에 3-1로 앞서 있다.
↑ NC 다이노스 이호준이 2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