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 치어리더 김연정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전날 경기 NC 찰리 쉬렉에게 노히트노런을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LG는 티포드가 3실점 호투했으나 NC 이재학을 당해내지 못하며 1-3으로 패했다.
NC 이재학은 6.1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에이스의 위력을 보여주며 7승 사냥에 성공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