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대진표'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16강 진출 국가가 속속 결정되면서 대진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전(한국시각) E조 프랑스와 스위스, F조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A조 브라질 멕시코, B조 네덜란드 칠레, C조 콜롬비아 그리스, D조 코스타리카 우루과이가 조별 리그에서 통과한 바 있다.
G조와 H조의 선발 팀은 27일 결정된다. G조의 경우 현재 독일과 미국이 승점 4점, 가나와 포르투갈이 승점 1점으로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조1위와 2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H조는 벨기에가 승점 6점으로 16강행을 확정지은 상태다. 이에 따라 27일 경기로 알제리 러시아 대한민국 중 승점 3점을 챙기는 팀이 16강에 오른다.
대한민국은 27일 오전 5시 열리는 벨기에 전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