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2014 미국육상경기연맹(USATF) 아웃도어 챔피언십이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호네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니카 맥퍼슨(28)이 챔피언십 다섯 째날 열린 여자 높이뛰기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맥퍼슨은 2013년과 2014년 미국 실내 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 USATF 아웃도어 챔피언십 높이뛰기 부문에 출전한 이니카 맥퍼슨이 온 신경을 집중하고 날아올랐다. 사진(美 캘리포니아)=AFPBBNews=News1 |
↑ 이니카 맥퍼슨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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