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2014 브라질월드컵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폴 포그바(23·유벤투스 FC)가 최우수선수를 차지하며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프랑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16강전서 후반 터진 포그바의 결승골과 상대 자책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포그바는 경기시간 90분 동안 풀타임 활약하며 57개의 패스를 성공했다. 또 3개의 슈팅을 시도해 1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 ⓒAFPBBNews = News1]